날씨도 많이 따뜻하고 단풍도 이쁘고해서
며느리랑 세은이랑 다시한번 금강공원을 찾았다.
주차장에 도착해서 유모차내리고 세은이태우니
잠이 들어버렸다.
거의한시간 잠자게 놔두고 우리끼리 사진좀 찍다가 세은이가 깨길래
함께 사진찍고 ~~~
단풍숲의 단풍잎들이 신기한지 사진기를 잘 안쳐다보고 단풍보고 잡기에 바쁜세은
오늘은 핑크공주
역시 굴욕없는 세은이 사진
덕분에 할머니가 신이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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