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우회에서 마지막주는 가벼운 산행과 맛집탐방으로 계획을 잡았다.
첫나들이로 울산 염포산
명곡저수지를 정말 잘 꾸며놓았던것 같았다.
날씨도 많이 풀렸고
군데군데 진달래와 개나리등 봄꽃이 우릴 즐겁게 해줬다.
장생포의 고래고기시도에 나름 괜찮았던것 같았다.
유명한 맛집이라 첫시도에 제법 선전한 느낌~~
식사후 대왕암공원에서도 멋진 해안산책로를 걸었고
일행과 헤어진후 윤조씨네랑 슬도에서 좋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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