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김에 강천사까지 갔다.

세언니들이 한번도 안가봤다길래

늦은 감도 있었지만 여기까지 왔던지라~~

시간상 현수교도 못갔고 구장군폭포도 못봤지만 나름대로 좋았다.

입구의 병풍폭포가 햇살에 부서지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그때그때 늘 다른 모습을 제공하는 자연의 대단함에 다시한번 감동을~~

강천사를 끝으로 부산으로 향했다.

진영에서 한번 쉬고 가벼운 저녁을 먹고 집으로 왔다.

다행히 퇴근시간후라 많이 밀리지 않았다.

언니들과 함께 한 알찬 가을여행이었다.

 

 

 

강천사가는길의 가로수길 차안에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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