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오후 남편 오프하고 세은이랑 태종사가기로했다.
비는 계속 오고있었지만 오늘아니면 올해수국을 놓칠것 같아서
영도는 확실히 바람이 많이 불었고
세은이 비옷입혀서 걷다가 업히기도 하면서 태종사에 도착
꽃은 많이 지고 있었다.
세은이는 많이 움직여 사진도 많이 찍지도 못했고
대충 찍기로하고~~
그래도 사람들은 많은 편이었고
사진을 다 찍고 목장원에서 저녁먹고 세은이가 자는 바람에 집으로 바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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