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의 라이프스토리
베트남다낭 2일째...2018.10.01(다낭시내) 본문
오늘 이른 새벽에 호텔들어오는 바람에
아침일정을 여유롭게 하기로 했다.
8시쯤 기상 조식먹고 10시쯤 호텔을 나서기로 했다.
그랩택시를 불렀는데 다음에 또 다시 이용하기로 하고 카톡으로 친추하고 연락하기로 했다.
우선 용다리까지 택시를 타고 내려서 시내로 걷기로 했다.
한강조각공원으로 이어진 길을 걸으니
부겐베리아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었고
조각상도 감상하며 안고 사진도 찍으며,
중간에 베트남 대학생이 영어로 인터뷰를 요청하는데
자연스럽게 얘기도 나누는 시간도 있었네.
한시장에서 원피스등 모자도 쇼핑도 하고
금은방에서 환전하고
해피브레드라는 반미전문점에서 샌드위치먹고
포29에서 쌀국수도 먹고
하이랜드카페에서 커피까지 마시며 ~~
비가 오락가락하기도 했지만 다닐만한 날씨였다.
다시 택시를 타고 영흥사까지 갔는데 구경할때 까지 기다려준대서
그택시타고 다시 미케비치로 갔다가
로칼해산물식당으로 또 다시 택시타고 갔는데 가격이 만만하지 않았다.
다른건 괜찮았는데 오징어삶은거는 영 별로였다.
호텔로 와서 늦었지만 수영장도 좀 다녀왔고
오늘 구입한 원피스 나란히 입고 사진도 찍고 깔깔깔~~
넘 신나는 하루였다.
호텔바깥풍경
아침
용다리아래
용다리
한강조각공원
베트남대학생들과 인터뷰후
점심 쌀국수
하이랜드커피숍
다낭대성당
한시장
영흥사
미케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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