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지막이 될것같은 느낌으로 공원엘 갔다.
오전에 인애랑 급번개로 영화 국가부도의 날 한편보고
혼자 금강공원에 갔다.
단풍은 끝물이었고
날씨는 오늘마저도 따뜻했다.
며칠전의 비바람에 단풍들이 일찍 저버렸고
아직 푸른 잎이 있지만 날씨추워지면 공원이 삭막해지겠지?
오늘은 모처럼 차를 가지고 갔었고
그동안 찍지못했던 부분을 찾아다니며
나름 셀카찍으며 마지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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