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해도여행(네째날)....2019.03.07(목)

오늘은 4일차 마지막날이다.

관광일정은 없고 면세점 들렀다 공항으로 가는 일정뿐이다.

나흘간의 일정이 무난하게 지나간 느낌이다.

가이드말마따나 이런날씨에 여행하는게 복이란다.

눈이 넘 많이 오면 일정에 차질이 생길수있고

도로에 제설작업은 잘되어있고 눈은 적당히 있고 날씨는 맑은

이런 날씨가 쉽지않다고 운이 좋단다.

그래도 눈나라을 보러 왔는데 아쉬움도 좀 있지.

겨울 북해도는 이제 올 필요없을 것같고

만약 한번 더 온다면 여름 라벤다계절에 자유여행으로 꼭 한번 더오고 싶다.

돈키호테와 쿱 면세점과 공항면세점등

이번에 제법 많이 쇼핑한 느낌이다.

남편을 위해 삿포로비어12캔이랑 치즈랑 안주거리등 무겁게 들고왔다.

친구랑 둘이한 여행 편하게 잘다녀왔다.

아침저녁 원없이 온천을 했고

북해도의 패키지는 다 비슷해서 이번엔 이걸로 졸업이다 ㅋ

 

 

경옥이 득템한 물건들 내사진은 없어서 이걸로 대신..비슷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