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다소 늦은 1시 40분에 출발하는 바람에

일본 도착해서 숙소도착하는 일정이 전부였는데

오늘은 타테야마 전일 일정이었다.

전체일정이 6~7시간 걸리는 일정인데

버스부터 케이블카까지 탈수있는 탈거는 다타면서

자연을 즐길수있는 관광코스 타테야마

관건은 날씨인데 정말 넘 환상적인 날씨가 예상되었다.

지난주에 첫눈이 왔고 많이 추었던모양이었다.

추위에 대해 단단히 준비는 하고 일어나자마자 온천한번 다녀오고

아침먹고 짐챙겨  8시반에 출발~~

1시간정도 오기사와역으로 이동해서 일반코스와 반대로 움직였는데

가서보니 이역코스가 더 좋았던것 같았다.

첫코스가 쿠로베댐이었는데 물을 방류하는 모습도 볼수있었고

계단을 오르내리는게 좀 힘들수는 있겠지만 그정도야 문제없지.

쿠로베다이라에 도착해서는 타테야마의 단풍을 제대로 볼수있었는데

대체로 마가목단풍이었다. 빨강 노랑 그리고 초록까지~~~

케이블카타고 올라가는 아래는 아직 단풍이 멀었지만

단풍사진을 담기에는 시간부족이었지만 둘이서 부지런히 사진을 담고

다음 코스인 무로도에 도착해서 대식당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호수산책하는 멋진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후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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