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 봄풍경을 보고자 미형씨랑 함께 나섰다.

이기대입구에서 11시15분에 만나 걸어서 임도를 따라 걷기로 했다.

벚꽃과 동백의 콜라보를 보려했는데

동백꽃은 넘 없었다.이미 진느낌이었다.

김밥으로 점심먹고 오륙도 스카이워크있는 쪽의 수선화사진 찍으러 갔다.

순구랑은 3시쯤 만나기로 해서 2시정도 카페에 들어가

따뜻한거 마시면서 순구를 기다리기로 했다.

순구만나 다시 수선화쪽에서 사진찍고

순구차로 다함께 미형씨네 아파트에 차대고 남천동 벚꽃구경에 나섰다.

몽골몽골 만개한 벚꽃이 넘 이뻤다.

오랜만에 보는 남천동 벚꽃이었다.

내친김에 걸어서 남천동 빵집투어에 나섰다.

현지인 미형씨를 가이드삼아~~~

5시40분쯤 미현이 만나 구드미엘에서 우동으로 저녁먹고

투썸와서 늦게까지 얘기하다 택시타고 집으로 왔다.

오늘 덥다 춥다를 반복해서 약간 피곤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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