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애랑 지수랑 경주나들이 갔는데 드라이브만 하고 왔다.

10시 20분 구서동 출발,

신도증 발급기념으로 불국사를 갔는데 정말 봄에는 볼게 없는 사찰이었다.

불국사 가는도중 길을 놓쳐 감포길로 갔다 돌아오는 바람에 시간이 좀 지체되고

토요일 마라톤대회준비로 길이 넘 혼잡했고 사람도 많아 주차장이 만차였다.

보문단지 한바퀴를 드라이브하여 열기구타는곳 부근 한적한 주차장에 주차해

호수한켠을 바라보면서 점심먹고 차타고 보문단지 다시

경주의 벚꽃을 한번도 직접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많이

아쉬운 경주나들이였다.

그레도 차창으로 봐도 좋았다.

경주휴게실에 들르면서 개나리사진몇장 찍은게 다였네 ㅋ

다음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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