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산의대산악반 악우대행사로 참석했다.

이른 아침 교대앞에서 문교수님 만나 아침을 파리바게트에서

커피랑 샌드위치랑 아침을 먹고는 출발했다.

원래는 이날은 악우대 비석의 상석을 새로 설치하기로 했는데

행락철이라 차량이 안으로 들어가기가 힘들어 다른날로 연기하고 제만 지냈다.

그리고는 집북재까지 왕복다녀오기로 하고

우리는 계곡에서 놀생각으로 좀 빨리 걸어 선두로 나섰다.

같은 코스로 하산하면서 봐둔 폭포상부에서 조그만 탕을 발견해

남편이랑 둘만 조용히 계곡폭포물도 맞으며 즐겁고 시원한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는 아직 후미가 도착전이라 주차장아래서 다시 물속에서 좀 있다가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는 식당으로 갔다.

두부전골이 예전보다 더 맛났던것 같고

부산으로 오면서 복천동도 좀 들러 배롱나무를 좀 담고

집앞 화지공원의 배롱나무도 혼자 담고는 집으로 와서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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