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수업후 일어팀 구포둑으로 걷기에 나섰다.
은경언니는 천안 딸집에 간다고 이번주 결석이어서
혼자 수업을 하고 구포역으로 갔다.
지지난주보다 동백꽃들이 완전 만개였다.
일요일 비로 바닥에 떨어진 꽃잎들이 더 예뻤다.
혼자 셀카를 찍어가며 부지런히 언니들을 따라갔다.
유바검진이 연기되는 바람에 시간이 남아서
파리바게트 들어가서 샐러드랑 두유시켜서 먹으며 얘기나누다
난 서면 약속이 있어 서면으로 나왔다.
아니타셈이랑 지희랑 만나기로 했고 전포카페거리에서
밥먹고 호맥에서 맥주한잔하고 집으로 왔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대의류학과 과제전참석,,,2019.12.03(화) (0) | 2019.12.05 |
---|---|
전포카페거리...2019.12.02 (0) | 2019.12.05 |
장안사일어모임....2019.11.29(금) (0) | 2019.11.29 |
금강공원휴대폰사진 (0) | 2019.11.28 |
금강공원 두번째방문...2019.11.28(목) (0) | 2019.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