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산행을 시약산에서 하고

10시 대티역에서 만나 6명이서 단촐하게 산행하고

점심은 부평동 진주집에서 대구탕으로 먹기로 해서

산행못하는사람은 식당에서 보기로 했다.

오랜만의 시약산코스였는데 봄이면 더 이쁠코스였다.

하산길에 6명이 두팀으로 나눠 내려와지게 되었는데

우리는 산복도로길로 해서 동네로 걸어 내려왔다.

요즘은 이런걸음도 참 좋아진다.

식당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맛나게 식사를 하고

수정씨가 준비해온 작은 선물도 받았고~~

올해의 마지막 산행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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