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다원과 유채밭등등...2020.04.15(수)

남미륵사를 나와 강진만생태공원으로  가서 주먹밥과 컵라면

그리고 과일과 커피까지 쉼터에서 조용히 마시고는 사진몇장  찍고

영암 월출산쪽으로 가서 유채밭 광활함을 느끼고

장흥 하늘빛 수목원에서 튤립좀 보다가

일찌감치 집으로 오기로 해 7시반 쯤 해지기 전에 부산 도착했다.

저녁도 안먹으니 시간도 절약하고

그래도 이날은 와서 어묵탕해먹고 사진정리했다.

새벽 일찍 출발해 일찍 돌아오는 여정이 우리한테는 딱 맞는것 같았다.

남편은 원래 새벽형 인간인지라~~~ 

운전해주고 사진 찍어준 남편에게 감사~~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