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사람이 많을거라 첫날 첫방문으로 잡았다가

마노르블랑을 첫 방문으로 잡다보니 오는 날 오후방문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아도 이 일정이 나은 선택이었다.

장미계절에 와보고 싶었는데 6월 초만해도 좋았단다.

규모는 작지만 대단한 정원이었다.

그때는 장미랑 수국이랑 함께 볼수있단다.

1인1카페로 우선 주문하고 들어가서 사진찍고 더우면 실내가서 커피마시고~~`

한참 찍다보니 나중에서야 옥상에 안가본게 생각났다.

위에서 찍은 모습도 이쁠텐데~~

공항가기전에 애월쪽으로 잠깐 들러 요리하는 목수라는 햄버거를 포장해가기로 했다.

가는 길에 용담해안무지개길도 좀 돌아보고~~

근데 햄버거 부산까지 포장해가는게 야채물이 이리 나오는걸 몰랐다니 ㅠㅠ 

워낙 사이즈가 큰거다보니  비쥬얼은 완전 폭망이었다.

렌트카반납하고 셔틀기다리고 하다보니 빠듯하게 공항도착해서

무사히 부산으로 돌아와서  택시타고 집으로 왔다.

 

요리하는 목수 햄버거가게

용담무지개해안도로의 무지개색보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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