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에서 대연동투썸에 일어모임하러 가는데
30분가량늦어버렸다.
순남언니의 탈퇴얘기로 서로 의논도 하고 설득도 해보고
암튼 숙희상이 못오는 바람에
전화스피커폰으로 얘기도 하다가~~~
결국은 다시 나온다고는 했는데~~~
숙희상을 저녁때 다시 보기로 하자며 언니둘은 가시고
우리4명이 시간 보낸다고 기장흙시루를 찾았다.
최근 여기 소식을 들은 바도 있고해서 수국을 보러~~
넘 이쁘게 피어있었고 시간적 여유도 있었고
식당이 끝난시간이라 사람도 없이 넘 조용히 사진찍고 놀았다.
거제리쪽에서 만나기로해 숙희상조카하는 한방장어집으로 와서
윤미언니가 저녁계산하고 야외에서 나머지 얘기하다
난 숙희상과 걸어서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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