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비소식도 있고해서

오후에 집에  있다가 화지공원에 갔다.

삼각대구입한것도 써볼겸해서

오늘은 소니카메라를 가져갔다.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혼자서 한참을 찍다가 왔다.

타이머 설정을 해서 왔다갔다 하면서 맞추며 제법 찍었다.

폰으로 보면서 하는것을 당장 배워야겠다.

삼각대도 좀 높이가 낮긴 해도 가볍고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았다.

혼자 가지고 다니기 좋은 정도~~

혼자 사진찍으러 오신분 한사람있었는데

예전같았으면 한장 찍어달라고 했을텐데 혼자 잘찍고 왔다.ㅋ

오랜만에 찍은 소니카메라화질도 나쁘진 않은것 같았다.

일주일전보다 꽃이 훨씬 더많이 핀것 같아 더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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