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때 대저 핑크뮬리보러간뒤 오랜만에 다시 한번 

바람언니랑 찾았다.

길게만 되어있어서 그다지 특별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핑크를 자랑하며 이쁘게 바람에 일렁이고 있었다.

갈색으로 약간씩 변하는중~~~

빛에 따라 색감이 달라지는데~~~

올해의 마지막 핑크뮬리가 아닐까싶었다.

마치고 삼락공원으로 가서 억새랑 갈대보고

삼선병원에 엄마보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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