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을 마무리하고 친정어머니 요즘 병원모시고 가는 일이 생기면서

큰동생 휴대폰구입하면서 단톡방을 만들었다.

그바람에 처음으로 우리 4남매가 이렇게 식사를 한게 처음이었던것같다.

여형제가 없어 나혼자인 이유도 있지만

나도 그동안 좀 무심한편이었고~~~

이런저런 얘기나누며 술한잔하며 고급참치회와 대방어

자주 먹을 기회도 없었지만 참치를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근데 수준이 다른 참치회였다.ㅋ

의미깊은  시간이었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한식구임을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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