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언니의 콜에 급번개를 신청했더니 다행히 5명이 만날수있어서
계모임으로 성사되었다.
몇달만에 공식모임이 된거지만
윤미언니한데 부탁해서 점심김밥과 과일을 부탁했고
범어사 목련군락지에서 피크닉하기로 했다.
목련은 시기가 좀 늦어버렸지만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다.
점심먹고 얘기하고 난 쑥고 좀 캤고
구서동으로 오면서 벚꽃도 보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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