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악회정기산행날이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못모이고
이번엔 35회가 주축이되어 용마회장단기수랑 합동산행을 기획했다.
13회선배님기수들도 초대되었고~~
오랜만에 보는 선배님들
그연세에 대단하시지
정숙형님은 운동을 엄청하셔서 살은 많이 빼서 홀쭉해진정도였다.
35회가 장산 대표코스인 옥녀본 중봉 정상으로 해서
산장식당으로 가는 코스였는데
우리는 B코스로 쉽게갈려고했는데
첨시작을 산하나 넘는바람에 다소 애매한산행이 되어
1시에 식당에 도착해서 오리불고기로 포식을 하며
기영이 얘기로 동감해주며 위로해주기도 했고
오랜만의 백명팀과 만났기에 즐거웠다.
어제까지 비가 왔길래 계곡물은 정말 좋았고
장산이 이정도였나 싶을 정도였으니
그리고 식당에서 본 아래 풍경은 해무에 갇힌 바다의 모습도 첨보았다.
하산길에 폭포사아래길은 수국도 있었고
발도 좀 담그며 쉬었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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