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이 주선으로 엄마랑 점심먹으로 나들이 갔다.
경동이랑 4명 기동이 차타고 배내골 기동이 단골집으로
고기먹으로 갔다.
오랜만의 배내골나들이였는데 주위가 많이 변했다.
집돼지와 멧돼지의 교접으로 사육하고 있는 고기인데
확실히 맛이 달랐다.
식사를 다하고 언양쪽으로 내려오다가 옛날 큰집에 가보기로 해서
들어가봤더니 정말 폐허빈집이 되어있었다.
구석구석 어릴때의 기억도 되새기며 골목길도 걸어보며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작천정도 잠깐 들리고 좋은 시간 보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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