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산청의 수선사였다.
시간만 더 있었으면 덕천서원을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넘 빠듯해서 생략하고 산청의 수선사로 향했다.
수선사는 정말 요즘 핫한 절인데
연못위의 나무다리가 아주인상적인 곳이며 목수국이 피어있고
신식카페가 들어서 있어서 젊은사람들한데도 인기가 있다고 한다.
우리는 시간이 늦어서 카페를 닫는 시간이라 카페를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사진으로만 담을수 있었다.
주차장의 화장실이 진짜로 이뻤다.
오죽하면 화장실 사진을 찍었을라고~~~
모든 일정을 마치고 저녁은 산청에 있는 의령소바에서
막국수와 만두로 저녁을 해결하고 길을 떠나는데
고속도로위에서의 일몰이 장난아니었다.
그래서 젤 가까운 함안 휴게소에서 잠깐 들러 일몰사진을 담고
무사히 귀가~~~
나흘간의 더위와의 전쟁
전투출사여행이 끝이 났다,
덥긴 무지 더웠지만 차안에서 쉬면서 다니면서 하니까 다닐만했다.
더운여름 꽃찍으러 가는 열정으로 일하라는 당부의 당부가 인상적이었다.
운전에 찍사에 넘 수고한 남편 감사하고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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