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연휴를 맞이해서 남편이랑 1박으로 거창을 거쳐 전라도 쪽으로

출사를 가기로 했다.

감악산꽃밭은  올해 더 인기가 있고 사람도 많아져서

일출도 볼겸 새벽에 가기로 했다.

일출보는 사람도 꽤나 많았다.

차로 거의 통신탑있는데까지 갈수있어 더 많이 오는것 같았다.

우린 느긋하게 오래동안 정상에 머물며 사진찍고

운해속의 산그리메들을 감상하며 멋진풍경에 푹빠졌었다.

아스타국화밭은 여전히 사람도 많았고

아침햇살이 생각보다 강해 사진담기 쉽지않았지만

꽃밭도 더 넓어졌고 꽃도 많았고 여전히 멋진 감악산이었다.

내려가는길에 올려오는 차들의 행렬을 보니 감악산의 인기를 실감했다.

내려가는길에 연수사를 들러봤는데 500년된 은행나무를 발견했다.

산신각에서 잠깐 명상하고 다음장소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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