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들리고 우린 앉아서 조각케익이랑 커피마시고

회원일행은 테이크아웃해서  먼저가고

우리는 사진도 찍고 시간을 보냈지만

날씨가 안좋아서 많이 아쉬웠다.

일몰이 멋진 카페로 예전에 검색했던 곳인데 역시 사람들이   많았다.

숙소가는 길에 바로 옆의 안덕계곡으로 갔는데

빛이 없어 많이 아쉬웠다.

숙소로 와서  봉단장이 어제 장봐온 소고기로 

버섯들과 구워먹으며 또 한잔했다.

이시간이 젤 행복한 시간이라며

그래도 많이는 못마셔도 함께 잔기울일 동행이 있음은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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