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의견으로 세은이랑 에버랜드를 가기로 하면서 

2박3일 여행을 다녀왔다.

에버랜드개장시간맞춰 도착하느라 집에서 5시너머 출발 

9시반쯤 도착해서 숙소쪽입구에서 입장했다

날씨가 봄날씨마냥 따뜻하기만 했고 

야간개장까지 있는데도 안추워서 정말 다행이었다.

근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이번에는 에버랜드안 숙소에서 자서 좀 편리했지만

정말 코로나시국에 정말 대단했다.

단풍이 얼마나 이뻤는데도 사진찍을시간도 없고

세은이랑 갔다보니 놀이기구랑 사파리 팬더월드등

그래도 성공적으로 앱으로 신청해서 두개를 보고

놀이기구를 기다려타고하느라 시간이 넘 많이 걸렸다.

5시쯤 잠깐 들어와 체크인하고 다시 가서 야간퍼레이드까지 보고 들어왔는데

역시 저녁먹을 시간이 없었고 먹을것좀 사서 숙소에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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