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림공원의 가을은 이제부터 물드는 중이라
올해는 좀 늦어진 탓도 있지만 단풍나무가 많은 숲이 아니다보니
은은하니 노오란 느낌이 나쁘진 않지만 약간의 아쉬움도 없잖아 있었지.
생각보다 볼것도 없고 화려했던 꽃밭은 황량했고~~~
집으로 일찍 출발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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