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산바람이 액간 차게 느껴졌는데

해가 나오면서 산속들어가니 바람이 없으니 춥지는 않았다.

학생수련원입구에서 제2금샘을 지나 미륵암으로 해서 북문에서 원점산행.

하산길의 산속식당에서 국수,파전등으로 점심먹고 하산했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 미륵암에서 독성각도 올라가보고

마당의 큰 은행나무를 이제사 발견한 아쉬움을 달래며

내년엔 꼭 와보겠다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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