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공원의 단풍소식이 있어 오랜만에 대신공원쪽 풍경이 보고싶었다.
동아대병원입구에 10시에 집결 대신공원입구에서 부터 걸음을 시작했다.
계단부터 달라진 모습
단풍이 정말 크고 높았다.
일제시대에 만들어졌다는 공원이라 역시 나무들이 너무 컸다.
편백숲숙의 단풍나무는 빛을 받기 힘드니까
계속 위로만 자라서 키가 얼마나 큰지~~~
아직도 푸르른잎들도 많고 단풍색도 이뻤다.
얼마전 서고 종단트레킹코스소개를 봤는데
이날 반쯤 걸은 셈이었다.
하산길에 51회 후배를 만나 같이 점심먹기로 했고
하산후 달인횟집에서 거하게 점심을 먹었다.
저녁은 현일식구들과 집에서 소고기파티로 내생일을 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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