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제면가에서 국수로 점심을 먹고
근처의 동백포레스트로 가기로 했다.
첨엔 여친몇명만 들어갔다가 남자는 남편만 들어와서
나머지 사진을 좀 찍어주었다.
이런날씨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많았고
그사이 눈이 동백에 조금쌓이기도 했다.
급하게 사진을 찍고 다음코스로 이동했다.
이번여행은 계획이 전혀 맞지가 않아서 가면서
다음코스를 찾아보는 식으로 즉석으로
식당도 코스도 정하게 되었다
다육이 풍경카페도 부근이라 검색해서 가게되었는데
40여년 키웠다는 용월다육이가 정말 경이로웠다.
주인장도 매우 따뜻했고 손님도 우리뿐이라 더 여유롭게 차마시고
쇠소깍들러서 잠깐 구경하고
신창포구에 갔다 식당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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