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단장의 제안으로 제주매화구경에 나섰다.

첫항공과 마지막항공이면  당일치기도  가능한 제주니까.

항공과 렌트도 싸게 해서 십여만원 정도로 잘 다녀왔다.

날씨도 조금 쌀쌀했지만 봄기운이 완연한 제주였다.

첫일정인 노리매공원의 날씨는 계속 흐린상태라

사진찍기에는 빛이 아쉬운 상태였지만

다음일정인 엉덩물에서는 빛이 나와서 다행이었다.

당일치기지만 제법 부지런히 다녀서 많은걸 볼수있었다.

동선을 고려해 산방산 유채와 사계해변까지도 잠깐 들릴수있었고

노리매의 수양매화가 이뻐서 한림공원은 이번에 패스했고

신창해안길일몰도 워낙 유명한 포인트라

날씨때문에 기대를 안했는데 제법 괜찮은 일몰을 보고

공항에서 저녁먹고 마지막항공으로 돌아왔다.

 

첫일정인 갈매생태공원과 엉덩물계곡과 산방산유채.사계해변의 모습이다.

 

갈매생태공원의 매화

엉덩물계곡의 유채

산방산유채

사계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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