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장미는 3년만에 여는 축제라
축제기간에는 갈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복연이가 갈수있다고 해서
울산장미축제가 끝난뒤 가기로 했다.
월요일 휴장이고
화요일 오후3시에 만나 울산으로 갔다.
야간 불빛까지 볼계획으로 좀 늦게 출발했다.
가기전 문수구장 잠깐 들렀다가 장미원으로 갔다.
여기는 거의 진상태라 그래도 아쉽게 생각하니 확인차 가보기로 한것이다.
울산대공원장미는 꽃상태는 만개는 지났지만 나름 이쁘게 볼수있었다.
열심히 찍고는 준비해온 간식먹으며 어두워지길 기다리는데
작년보다도 야경은 못한것 같았다.
꼬마전구들을 전혀 설치하지 않았으니~~~
그래도 얼추 9시까지 찍고는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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