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고려동유적지에서 연꽃을 보러 이동했다.
햇빛이 나오면서 날씨가 더워지고 있었지만 아직 이시간은 다닐만했다.
일요일이라 진사님들이 꽤많았지만 워낙 너른곳이라 사진담기에는
별 무리가 없었다.
홍련이 이리 지천으로 만개한거는 첨 보는 풍경이었다.
남편도 처음인지라 무척 신기해했을정도였으니~~~
작년보다 2주정도 일찍 왔는데
올해는 여름꽃이 유독이나 빠른것 같았다.
잘보고 다음일정인 산청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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