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사회를 거이 2년반만에 용호동 이가한우에서 가졌는데

10명이 참석해 좀 적게 모이게 되었다.

우리기도 나만 참석했고 지난번 회장인 곽미영선배도 오셨고

이번 회장인 권경락(78학번)언니가 회장을 맡아주기로 했고

채영미가 두번 연달아 총무를 해주기로 했다.

오랜만에 밀린얘기들 하고 3시쯤 나와

원숙씨만나 다이야몬드베이의 갤러리에  들러 작품감상하고

멋진 찻집에서 차를 마시고 수다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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