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수목원아래 대천천 누리길의 목수국을 보러갔다.
10시에 만나서 가까운 거리이니까 원동까지정도 가깝게 다니기로 했다.
그런데 목수국이 다쓰러져있고 이제 마지막 정리작업을 하고있었다.
꽃송이들이 마구 잘려져 바닥에 있었고
초록잎들이 더많았다.아까비~~~
그래도 이게 어디냐며 꽃송이들을 바닥에 모아 앉아서 사진을 찍고
나름 특이한 체험을 할수있었네.
꽃길이 생각보다 더 길었고 다른 수국들도 있었고
내년엔 제때에 꼭 와보기로 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긴 해도 낮에는 아직도 땀이 줄줄이다.
12시다되어 원동쪽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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