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5분거리의 서피랑 공원에 가서 일출을 보고 왔다.
숙소가 바로 서피랑 공원 바로 앞이라 넘 편하게 갔다.
나름 멋진 일출을 볼수있었고
이중섭그림 작품을 설치물로 만들어논 곳을 배경으로 한 일출사진도 참 독특했다.
집으로 돌아와 차한잔 더마시고 짐을 사고 집을 정리한 뒤
9시쯤 서호시장안의 시락국밥을 먹고 해물구경도 하고
굴젓이나 다른 건어물과 해산물도 사고
남망산공원을 갔다가 산책겸 관광하고
특이한 카페인데 예전에 여기가 전망대였던 카페녹들리고
가는 길이라 매미성까지 들렀다 집으로 왔다.
빼대기죽과 꿀빵도 구입하고 나름 특산물쇼핑을 많이 했다.
따뜻한 봄이 되면 다시한번 오자며 짧은 여행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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