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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이야기/동남아시아

다낭여행...2023.02.09(목) 바나힐(2)

김미란 2023. 2. 17. 17:37

자유시간 동안 점심 먹을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야외공간의 푸드트럭에서 생맥주와 케밥으로 점심을 먹기로 했다.

구석구석보느라 시간이 좀 부족했고 결국 실내공간은 보지 못한채

내려오게 되었다.

예전에 갔을때는  날씨가 안좋아서 실내위주로 봤던 터라

난 상관이 없었지만 야외공간이 훨씬 볼거리가 충분하니

선택의 여지가 없을 정도였지.

게다가 날씨가 좋아서 넘 다행이었다.

그 전주며 다음 주도 계속 비소식이었다고 하니 더 더욱 다행이 아닐수 없었다.

그때 왔을때 여기서 꼭1박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럴 기회가 있을까 싶네~~~

내려오는 길도 그리 많이 기다리지 않고 내려올수 있어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