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에서 남지도착하니 4시반이 넘었다.
1시간정도만 찍으면 되겠지 했는데 결국은 해넘어 가고도 좀 찍게 되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안으로 쭉 걷다보니 결국은 수양벚꽃이 끝나는 곳까지 가게 되었다.
벚꽃길이 많이 길지는 않아 쭉 걸어 들어 갔는데 핑크빛 수양벚꽃은 아니더라도
제법 풍성하니 역시 작년보다는 좋은 것같았고
해걸음의 빛이라 사진찍기도 좋았던것 같았다.
해질때까지 찍고 나와 주차장부근의 수선화도 좀찍고
간식좀 먹고 부산으로 출발했다.
오늘 하루종일 바쁘게 이동했는데 네군데 모든 곳이 다 충분히 이뻤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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