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으로 넘어와서 물빛소리정원을 먼저 가기로 했다.

거제 저구항쪽으로 가나 고민하다가

안가본 곳이긴도 했고 지금 현재 이쁜 통영쪽으로 잡았다.

여기 정원은 2년전에 공개된 개인정원인데 넘 이쁜 곳이었다.

사계절꽃이 이쁜 곳이지만 여름수국이 특히 더 많았다.

여기 정원카페에서 좀 쉬기도 할겸  2시간정도 머물다 갔다.

사진 찍을 곳도 많고 꽃도 넘 이뻤고

나중에 다른 원피스로 옷갈아입고 사진을 더 담기도 했다 ㅋㅋ

파란색 수국이 이리 이쁜곳은 처음이었던것 같다.

친절한 사장님이 사진을 찍어주시기도 했고

설명도 해주시면서  가족끼리 영업하시는것 같았는데

매년 와도 좋을 정도의 꽃밭인것 같았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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