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코스가 되버린 광도천의 수국

올해역시 이쁘게 피었다.

작년에 전반적으로 수국상태가 안좋았다는데

올해는 전국적으로 수국상태가 좋은 것 같다.

광도천을 반쯤만 걷고 사진으로 담았는데 한참은 더 이쁠것 같다.

일요일인데도 날씨탓인지 사람들이 적어 찍을만했다.

이순신공원은 비가 시작되기도 해서 포기하고

충무깁밥포장해서 차안에서 먹고가기로 했다.

혹시 오미사본점에 꿀빵있을까하고 가봤는데

그골목에서 쭈기팀을 만났다.

골목능소화를 보고 왔다는거란다

보통 인연이 아니지 ㅋㅋ

인증샷담고 헤어져서 바로집으로 왔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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