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에 모여서  태종대입구에서 황칠나무숲길로해서 태종사뒷산인

태종산으로 걸음을 옯겼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여기 이산은 완전 깊은 우림에 들어와있는 느낌의 산이다.

사람들의 흔적도 적긴했지만 간혹보이는 바다풍경도 시원한 바람도 좋았다.

식물공부도 해가면서 사진도 찍어가며~~

쉬면서 간식도 먹고  태종사의 수국을 보러 서둘러 하산하는데

일요일이라 사람도 많았지만 수국상태가 작년보다는 좋아졌고

그래도 봐줄만했고 풍성한데는 제법 풍성했다.

새로운길을 답사하며 법융사의 수국까지 보고

근처의 자리돔물회집에서 맛나게  점심먹고 집으로 왔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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