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오는 길에 연산역에서 내려 버스로 환승해서 월륜사에 갔다.

이번에 처음 알게된 능소화절인데 오후 늦게 비가 오기 시작해

갈까말까 고민하다 교통편도 나쁘지 않아 가기로 맘먹고 갔더니

아직 넘 이뻤다.

경연이가 선배님 다녀와주세요라고 부탁하길래 왔는데

정말 와보길 잘한 것 같다 .

내년엔 좋은 날씨에  절정일때 한번 와보는 걸로~~~

우중에 혼자 폰으로 담고 영상도 담고 단렌즈 겨우 몇장 찍고 집으로 왔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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