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의 라이프스토리

명품 연화산...2014.04.06 본문

100대명산 산행

명품 연화산...2014.04.06

김미란 2014. 4. 9. 00:05

 

갑자기 쌀쌀해져버린 날씨탓에 좀 걱정이었는데

걷기시작하면서 바람이 없는곳에서는 역시 봄의 기운을 거스릴수는 없었던것 같았어요.

적당한 기온으로 산행하기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

하지만 100대 명산치고는 넘 평범한 산이었던것 같아요.

저개인적으로는요.

4년전 용마에서 왔다는데 전혀 기억에 남지않으니

넘 특징이 없었던것 같은 느낌?

그래도 나름 무난한 웰빙산행이었던것 같았어요.

점심식사때의 임도에서 파는 막걸리 한잔에

따뜻한 햇살아래 푸짐한 한상을 즐겼습니다.

역시 오늘 하루도 여러 회원님들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네요.

식당의 후한 인심덕으로 맛난 반찬도 여러번 리필해서 먹고

도다리회와 도다리쑥국까지~~~

멋진 봄날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