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끝자락에 백일홍밭이 경주에 다시~~
베이글베이글러카페앞인데 자기 밭은 아닌데
바로 꽃마당뷰라 갑자기 카페가 떡상이 되었다.
우리가 갔을때는 카페안은 복잡해서 사진만 좀 담고
여전히 덥기도 해서 많이 들어가진 않고 입구에서 좀 찍다 왔다.
대구의 수진씨도 여기서 잠깐 볼수있었고 ㅋㅋ
우리는 자리를 옮겨 신상 핫플카페인 청수당으로 갔다
바로 근처라 운좋게 바로 주차장에 대고 들어갔는데 역시
사람들은 많았지만 그래도 여기 있기로~~
창밖으로 연못뷰를 보는데 사진을 찍으려면 사람들이 다 보는 구조라
좀 무안하긴 했지만 빨리 찍고 나오면 되니까
일몰시간과 저녁이면 참 이쁠것 같았다.
시원한것 한잔 마시고 해지는 백일홍꽃밭을 한번 더 볼려고 나왔는데
구름에 가려 아쉬웠지만 바로 갔는데 다시 약간 해가 나와
남천교부근에 차를 대고 잠시 일몰사진보고 집으로 왔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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