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섬에서 증도 들어가는 길이 제법 멀어서 2시간 가량걸리는데
증도 도착하니 5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구경할 곳이 같은 장소이긴한데
카페도 가야 되고 염생식물인 칠면초(함초)도 봐야되고
염전도 보고 일몰도 봐야되고~~~
일단 소금항카페에 가서 소금빵과 소금라떼 그리고 소금아이스크림을
주문해서 기다리는 동안 후딱 동영상을 좀 담고 급히 먹고는
함초를 보러갔다.
가을에 색이 붉어지는 함초인데 나름 붉은 빛을 제법 띄고 있었다.
일몰을 여기서 보기로 하고 사진도 담고~~~
해는 저물고 염전으로 가서 실루엣사진도 좀 담았고.
망설이다 늦게나마 전망대로 올라가서 해넘은 염전밭을 바라보며
일몰모습을 상상했다.
카페외부사진을 못찍어 좀 아쉬워서 어두워졌지만 몇장 담고
오늘숙소인 성한이 보건지소 숙소로 먼저갔다.
식사는 검색해서 근처식당에서 낙지백합탕을 먹었는데
가격대비 좀 별로였다.
암튼 숙소롤 돌아와 정리좀 하고 잠을 청했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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