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맞아 1박으로 순천으로 해서 거창  의령쪽으로 돌아보기로 했다.

집에서 일찍 나섰기에 이번엔 당감동 새벽김밥에서 김밥을 사고

언제나 처럼 운전하면서 김밥을 커피와 함께 먹으며 출발~~

국가정원 입장이 9시인데 8시 40분쯤 도착했더니 사람이 진짜 많았다.

그래도 금방 기다려 들어갔고 워낙 너른 곳이니 다닐만했다.

매번 올때마다 실내온실은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이번엔 정원박람회기간이라 들어가 보기로 했다.

우선 실내온실부터 돌아보고 궁금했던 시크릿가든의 얼음동굴을 찾을 수 있었다.

거기가 어딘가 했더니 시크릿 가든쪽이었었다.

야외정원은 쉴랑게 숙소부근의 꽃중심으로 보고

안젤로니아랑 코스모스가 넘 이쁘게 숙소배경으로 있길래

거기서만 꽃사진찍는 걸로 만족하고

준비한 점심을 꽃뷰로 해서 벤치에서 먹고 

다음 일정을 위해서  걸음을 옮겼다.

다른곳은 예전에 가봤던 곳이고 너무 규모가 큰 정원이라 

꽃만 보고 빠져나오기로 했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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