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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해운대빛축제...2023.12.07(목)

김미란 2023. 12. 10. 21:06

집에와서 잠깐 쉬다가 7시쯤 남편과 해운대에서 만나기로 한거라

5시좀 넘어서 해운대로 갔다.

혼자서 해리단길 을 샅샅이 구경하면서 사진도 담고

오늘 먹을 식당도 정해놓고~~~

12월이라 크리스마스장식과 트리해놓은 곳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저녁풍경은 처음인것 같기도 했고

전리단길보다는 규모가 작아서 다리가 덜 아프고 

당분간은 한달에 두어번 남편퇴근후 올만했다.

이번엔 멕시코식당엘 갔는데 나름 만족이었다.

식당나와서 사진좀 담고 구경하다가 해운대빛축제하는 곳으로 나는 걸어오고

남편은 주차장으로 갔고 난 바닷가쪽으로 걸어가면서 풍경사진좀 담고

바닷가 도착해서 사진담고 집으로 왔다.

요즘은 날씨가 따뜻해서 밤마실다니기가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