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승학산 제석골의 복수초를 보러 갔다.

창근씨가 찾은 장소라서 산행참석 못하는데도

안내만 해주러  창근씨가 왔다.

생각보다 군락지가 제법 크고 사람들이 찾기는 힘든 장소처럼 보였다.

날씨는 많이 흐렸고  골짜기를 길을 찾아 내려와서

등산길을 통해 임도까지 올라갔다.

주변에 너른 평상에서 오랜만에 점심만찬을 즐겼다.

다들 점심준비를 단단히 준비해와서 정말 맛나게 먹었다.

막걸리는 가볍게 한병으로 6명 나눠먹고~~

날씨가 비가 올거같아 식사후 임도따라 가볍게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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