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날씨가 안좋아 수요일 다녀오게된 광양
축제기간이라 사람많은 건 각오했지만 정말 대단했다.
올해부터 주차장을 둔치로 몰아 주차하게 하고
셔틀버스로 내내 승객들을 태워다 날랐다.
입장료도 올해부터 5천원 받는데 물건사는데 쓸수있어 공짜나 마찬가지지.
우리도 좀 일찍 도착할 요량으로 7시에 만나 9시 쯤 도착했는데
갈때는 셔틀을 기다림없이 바로 탔고 올때는 12시 반쯤 나왔는데
30분가량 기다렸다 탔다.나름 양호하게 광양축제를 마쳤다.
사진포인트는 역시 사람이 많이 복연이 위주로 내가 담아주고
홍매는 지는 중이라 시간을 좀 벌수있었다.
12일전에 순천갈때 잠깐 들렀는데 백매가 보얗게 참 이쁘게 폈다.
구례가는길에 수달생태공원들리고 구례산수유마을 몇군데 들리고 늦게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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