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당의 매화를 보러 열흘만에 갔는데 완전 만개상태였다.

사람들도 아무도 없었고 둘이서 제법 여유롭게 찍고

근처 5분거리의  한옥카페에서 느긋하게 사진담고 

커피마시고 나왔다.

카페가 넘 이뻐 사진찍을 곳이  많았다.

사람들은 평일 오후 늦은 시간이라 몇팀있었고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었던것 같았다.

오늘도 하루종일이 된 출사였지만 여유있게 움직였던지라

전혀 무리는 없었던것 같은 날이었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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